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/반응 (문단 편집) ==== [[한국]] ==== 먼저, [[박근혜]] 대통령과 청와대에서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에 우호적 반응을 보이며, [[도널드 트럼프]]에게 전화를 걸어 당선 축하와 동시에 10분간 여러 의견을 나눴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bNOsKZDcTc8|#]] 또한 [[박근혜]] 대통령은 "북한 문제를 위한 한국, 미국의 강력한 대북 제재 기조가 미국 차기 행정부 하에서도 흔들림 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을 다하자."는 등 북한에 대한 압박 정치, 강경대응을 바란다고 말했다. 이에 대해 [[도널드 트럼프]]는 "100% 동의한다. 북한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며, 한국의 안전을 위해 미국 대통령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한국과 미국의 동행을 유지하자."고 대답했다.[* 하지만 한달뒤 [[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]]안이 통과되면서 3개월간 직무정지 당하였고, 이후 [[박근혜 대통령 탄핵|탄핵]]당하면서 결국 트럼프 대통령과는 만나지 못했다.--어자피 선거 당시에도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|시기가 ]] [[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|시기]]였는지라--] [[새누리당]], [[더불어민주당]],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이 저마다 트럼프의 당선을 축하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. 인터넷 등에서는 트럼프 당선이 거의 확실시 되던 시점부터 전쟁, 주한미군 철수, 제3차 세계 대전 등의 루머와 떡밥들이 떠돌아 다녔었으나 [[http://news.nate.com/view/20161110n14117|트럼프는 기존의 미국 입장에서 변화가 없는 입장으로 보인다.]] 아직 트럼프 진영의 인수위가 출범도 하지 않은 상태이며, 각 부처 장관 및 직책의 내정자도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슈들에 대한 원론적인 발언으로 여겨진다. 트럼프가 선거기간 내내 했던 발언과 성향으로 본다면 한국에 대한 '기브 앤 테이크'가 그 어느 정권보다 강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. 게다가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이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하면 수용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혀서 방어논리를 준비하는 대신, 벌써부터 ‘백기 투항’이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4&cid=1035322&iid=4982675&oid=028&aid=0002342822|#]] 그러나 훗날, [[도널드 트럼프/외교#s-4.2.2|트럼프의 당선이 오히려 한국에 있어 호재로 다가올 것이라]] 예측한 한국인은 거의 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